편의점구매
-
20년 6월 13일/가계부쓰기, 음쓰봉은 필요하니까요가계부쓰기 2020. 6. 13. 22:36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딸아이 운동을 함께 가서 보고 왔는데요 집에와서 저 완전 꿀잠 자고 .. 일어나자 마자 애들 알바로 분리수거 시키면서 들어올 때 CU에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사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주말이면 아이들 용돈을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9000원해서 총 10900원을 썼네요 주말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오늘 점심은 엊그제 친정엄마가 사다 주신 간장게장과 계란후라이 해서 먹었구요 저녁은 어제 신랑이 회식 후 사장님이 챙겨주신 옛날통닭과 주먹밥 만들어서 먹었어요 냉파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_^ 다음주를 위해 내일은 장을 한번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엊그제 친정엄마가 과일을 잔뜩 사다주셔서 그거 있어서 냉장고가 꽉 찼어요 ~ 가끔 있는 엄마 찬스는 저를 웃게 해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