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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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7일 / 가계부쓰기, 장보러 갈 때 장볼 내역을 적어갑시다가계부쓰기 2020. 6. 17. 22:49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에휴...오늘은 굳이 장을 봤어야 했나 싶은 날이에요 일이 끝나고 신랑이 데리러 왔어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 계란을 저렴하게 팔거든요 ㅋㅋ 그래서 계란 사서 가는데 아무래도 무거워서 불렀더니 저 보더니 급, 장보러 가자는 거에요.....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면서 ^^;;; 그래서 급 동네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제목에는 장보러 갈 때는 장 볼 내역을 적어가라고 써 있는데요 저는 장 보러 갈 때.. 필요한걸 써서 가기는 하지만.. 그것만 사서 온적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특히.. 신랑이랑 가면 더더욱..ㅋㅋㅋ 아무래도 신랑이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장을 볼때는 저보다는 신랑이 더욱 열정적이 되거든요. 이걸 사서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머리로 바로바로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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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6월14일/ 가계부쓰기, 마카롱은 잘못이 없어요....가계부쓰기 2020. 6. 14. 23:55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오늘의 마무리도 가계부쓰기네요 ! 오늘은 몇달 전부터, 딸한테 사주기로 한 마카롱을 사주었습니다 마카롱 8개, 20000원 사실 적지 않은 돈인데요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기적으로 단게 들어가야 행복하기 때문에 ㅋ 아직까지 제가 포기를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딸이랑 약속도 있었지만 제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내돈내고 사먹기 아까운 마카롱이기에 재난지원금으로 쓰윽 ~ 이럴 때 먹지 또, 언제 먹겠어요 ㅋㅋ 그리고 얼음은 집앞 CU편의점에서 큰걸로 사왔는데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깜짝 놀랐네요.... 얼음은 집에서 열심히 얼려 먹는걸로 ....하하.. 주말에 이렇게 지출이 없던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번주는 아무래도 엄마의 도움이 컸던거 같아요 ~~ 평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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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3일/가계부쓰기, 음쓰봉은 필요하니까요가계부쓰기 2020. 6. 13. 22:36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딸아이 운동을 함께 가서 보고 왔는데요 집에와서 저 완전 꿀잠 자고 .. 일어나자 마자 애들 알바로 분리수거 시키면서 들어올 때 CU에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사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주말이면 아이들 용돈을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9000원해서 총 10900원을 썼네요 주말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오늘 점심은 엊그제 친정엄마가 사다 주신 간장게장과 계란후라이 해서 먹었구요 저녁은 어제 신랑이 회식 후 사장님이 챙겨주신 옛날통닭과 주먹밥 만들어서 먹었어요 냉파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_^ 다음주를 위해 내일은 장을 한번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엊그제 친정엄마가 과일을 잔뜩 사다주셔서 그거 있어서 냉장고가 꽉 찼어요 ~ 가끔 있는 엄마 찬스는 저를 웃게 해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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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4일, 가계부쓰기 무지출 2회 성공가계부쓰기 2020. 6. 4. 23:4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저 오늘로 두번째 무지출 성공했어요 사실 유혹이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강제 휴가를 당하고 있는 신랑이 우울해 보여서 오늘 술 한잔 콜~ 이라며 집에 가는 길에 술을 사가려고 했다가.. 집에 있는 걸로 마시자고 해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둘다 술을 좋아라 해요 ~ 많이 마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 끊을 수는 없는거 같네요 주말 일정이 벌써 잡혔어요 이번 주말까지 쉬는 신랑 덕분에 오랜만에 캠핑을 가기로 했습니다 토,일 지금 예약해 둔 캠핑장이 있긴 한데.. 사이트가 하나라 고민이네요 예약해 둔 캠핑장도.. 지인이 예약한 거라.. 꼽사리로 가야 해서 불편할까 염려되서요... 어제, 재테크 시작하게 된 계기가 캠핑 때문이라고 했잖아요 캠핑을 갈 때 돈에 대한 부담없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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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3일, 가계부쓰기 / 첫 무지출 성공!가계부쓰기 2020. 6. 3. 23:4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오늘은 첫 무지출에 성공했어요 ^^ 오늘은 티스토리 깜빡하고 그냥 잘 뻔 한거 있죠 그리고 생각해보니 오늘은 신나는 무지출 첫번째 성공을 했더라구요 이건 ! 꼭 자랑을 해야 할 것 같아서여 ㅋㅋㅋㅋ 사실 무지출이라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오늘은 꼭 무지출 해야지~ 했지만 이정도는 괜찮아~ 라며 그냥 막 썼던거 같아요~ 그런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무지출인 날이 많아지긴 했어요 일을 나가니 돈 쓸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는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고 있고 중간에 마트가 있긴 하지만 귀찮은게 더 커서 집으로 바로 귀가 후, 집순이 변신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이나 신랑 쉬는 날은 장을 보러 시장을 가고 있어요 시장에 가지 않으면 편의점이나 가까운 마트를 이용하는데 시장보다는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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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일 가계부쓰기, 지출파악하기 / 외식비 줄이는 방법가계부쓰기 2020. 6. 2. 21:37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끝나고 온 가족이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블로그 체험단이 되어서 어제 예약하고 오늘 방문하고 왔어요 아직까지 배가 부른 걸 보면 엄청 먹은거 같네요 ^^ 음식점 2만원 지원 받았구요. 따로 18000원 지불했습니다 원래는 지원받는 금액만큼만 사용하는 편인데 4인 가족이다 보니 부족할때가 있어서 이렇게 추가해서 먹곤 합니다 물론, 가기 전에 방문 인원 말씀하고 가고 있구요 요즘 재난지원금 덕분에 가족 외식하는 날이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재난지원금 사용도 안되는 지역으로 가서 ㅠㅠ 지원금 사용이 안되서 속상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있어서 자꾸 외식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신랑도 원래 외식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요즘은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8월 말까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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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가계부쓰기 가계흐름파악하기가계부쓰기 2020. 6. 1. 23:25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4대보험을 보장 받으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규직은 아니고 알바인데 저번 달, 처음으로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고 이래서 사람들이 맞벌이를 하나? 싶더라구요 통장에 찍힌 돈을 보니 기분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갑자기 돈 관리 왜 또 관심이니? 제가 하는 일은 컴퓨터로 단순업무를 보는 거라 처음 한달은 이어폰을 꽂고 라디오를 많이 들었어요 근데 듣다 보니 라디오에 광고가 너무 많더라구요. 어느순간 라디오 광고만 듣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 유튜브 영상 보는 것을 보고, 저도 틀어놓고 일을 했는데.. 자꾸 영상에 눈이 가고, BJ영상을 보니깐 재미있지만 저한테 도움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다음부터는 영어공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