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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일 가계부쓰기, 지출파악하기 / 외식비 줄이는 방법가계부쓰기 2020. 6. 2. 21:37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끝나고 온 가족이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블로그 체험단이 되어서 어제 예약하고 오늘 방문하고 왔어요
아직까지 배가 부른 걸 보면 엄청 먹은거 같네요 ^^
음식점 2만원 지원 받았구요. 따로 18000원 지불했습니다
원래는 지원받는 금액만큼만 사용하는 편인데
4인 가족이다 보니 부족할때가 있어서 이렇게 추가해서 먹곤 합니다
물론, 가기 전에 방문 인원 말씀하고 가고 있구요
요즘 재난지원금 덕분에 가족 외식하는 날이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재난지원금 사용도 안되는 지역으로 가서 ㅠㅠ
지원금 사용이 안되서 속상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있어서 자꾸 외식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신랑도 원래 외식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요즘은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8월 말까지 재난지원금 아껴가며 사용해야죠!
◆ 저희는 외식비를 이렇게 줄이고 있어요 ◆
(왠만하면 외식은 잘 안하는 편이에요 ^^)
01. 블로그 체험단을 이용해요
현재 네이버블로그 운영중에 있어요
방문자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한 덕분에
외식을 할 때 블로그 체험단으로 가고 있습니다
요즘엔 코로나19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있어서
자주는 못하고 있어요 ..
02. 배달보다는 포장을 해 와서 먹어요
저는 배달비가 참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배달 보다는 직접 포장을 하고 있어요
또, 포장을 해오면 직접가서 먹는 것보다 양이 많아서
한번 먹을것도 두번 먹을 수 있어서 식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03. 직접요리해서 먹어요
요즘에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레시피가 정말 잘 나와있어요
저는 요똥이기 때문에 레시피를 보며 그대로 따라하거나
나름 응용을 해서 하고 있어요 ^^
또, 저희 신랑이 요리도 잘하고 하는 걸 좋아해서
요리를 자주 해는 편이라 요리에 대한 부담이 살짝 없어요 ㅋ
(대신 맛평가가 있어서 ㅠ 그게 조금 힘들어요)
저는 이렇게 외식비를 줄이고 있어요
원래는 외식 너무도 좋아하는 여자인데 ㅠㅠ
신랑 만나고 많이 변했네요...에휴...
제 나름 아끼며 살았는데.. 모아둔 돈이 없다는게 함정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봤어요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저한테 시발비용이 있더라구요..
아니 내가 !! 이것도 못 사먹어? 이것도 못 사!?
하..거기다 애들이나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면...
또 적당선에서는 사주고 하는 편이예요..
1000원 2000원 안아까워 하는 편이랄까요 ?
외벌이로도 꼼꼼히 모으시는 분들을 보면 진짜 대단해요
저도 이제부터라도 정신 좀 차려야 겠어요
요즘 유튜브 보면서 다짐하고 있어요. 아자아자!
그래서 가계부도 쓰고 있구요 !!
이번 주는 오늘까지만 쓰고 무지출을 위해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무지출.. 진짜 어려운 거더라구요
수,목,금,토,일 ......저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응원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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