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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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7일 / 가계부쓰기, 장보러 갈 때 장볼 내역을 적어갑시다가계부쓰기 2020. 6. 17. 22:49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에휴...오늘은 굳이 장을 봤어야 했나 싶은 날이에요 일이 끝나고 신랑이 데리러 왔어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 계란을 저렴하게 팔거든요 ㅋㅋ 그래서 계란 사서 가는데 아무래도 무거워서 불렀더니 저 보더니 급, 장보러 가자는 거에요.....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다면서 ^^;;; 그래서 급 동네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제목에는 장보러 갈 때는 장 볼 내역을 적어가라고 써 있는데요 저는 장 보러 갈 때.. 필요한걸 써서 가기는 하지만.. 그것만 사서 온적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특히.. 신랑이랑 가면 더더욱..ㅋㅋㅋ 아무래도 신랑이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장을 볼때는 저보다는 신랑이 더욱 열정적이 되거든요. 이걸 사서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머리로 바로바로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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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5,6일 / 가계부쓰기 무지출 6회 7회 성공!!가계부쓰기 2020. 6. 16. 22:49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어제도 무지출, 오늘도 무지출 연속 2회 성공했어요 그래서 이번달 중순까지 무지출 7회 성공했습니다! 요즘 냉파하고 있는데 .. 밥하기 넘나 귀찮은거 ㅠㅠ 그래도 신랑이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덕분에 무지출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무지출 10회 예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해보려구요 ^^ 회사에 나가니까 지출이 줄었어요 알바를 시작하고 지출이 더욱 줄어든거 같아요 회사-집 회사-집 반복하다 보니 평일에는 돈 쓸일이 별로 없어요 특히, 이번달은 지출을 좀 줄이고자 냉파를 열심히 하고 있는 관계로 집에 오면서 CU앞을 지나갈 때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죠 운전을 시작하고는 평일에 집에 있을 때, 멀리 있는 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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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6월14일/ 가계부쓰기, 마카롱은 잘못이 없어요....가계부쓰기 2020. 6. 14. 23:55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오늘의 마무리도 가계부쓰기네요 ! 오늘은 몇달 전부터, 딸한테 사주기로 한 마카롱을 사주었습니다 마카롱 8개, 20000원 사실 적지 않은 돈인데요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기적으로 단게 들어가야 행복하기 때문에 ㅋ 아직까지 제가 포기를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딸이랑 약속도 있었지만 제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내돈내고 사먹기 아까운 마카롱이기에 재난지원금으로 쓰윽 ~ 이럴 때 먹지 또, 언제 먹겠어요 ㅋㅋ 그리고 얼음은 집앞 CU편의점에서 큰걸로 사왔는데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깜짝 놀랐네요.... 얼음은 집에서 열심히 얼려 먹는걸로 ....하하.. 주말에 이렇게 지출이 없던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번주는 아무래도 엄마의 도움이 컸던거 같아요 ~~ 평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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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3일/가계부쓰기, 음쓰봉은 필요하니까요가계부쓰기 2020. 6. 13. 22:36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딸아이 운동을 함께 가서 보고 왔는데요 집에와서 저 완전 꿀잠 자고 .. 일어나자 마자 애들 알바로 분리수거 시키면서 들어올 때 CU에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사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주말이면 아이들 용돈을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9000원해서 총 10900원을 썼네요 주말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오늘 점심은 엊그제 친정엄마가 사다 주신 간장게장과 계란후라이 해서 먹었구요 저녁은 어제 신랑이 회식 후 사장님이 챙겨주신 옛날통닭과 주먹밥 만들어서 먹었어요 냉파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_^ 다음주를 위해 내일은 장을 한번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엊그제 친정엄마가 과일을 잔뜩 사다주셔서 그거 있어서 냉장고가 꽉 찼어요 ~ 가끔 있는 엄마 찬스는 저를 웃게 해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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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1,12일 / 가계부쓰기 내신랑의 인터넷 쇼핑..가계부쓰기 2020. 6. 13. 00:2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요즘 매일 피곤함에 밤만 되면 비몽사몽인데요 그래서 어제도 정신이 없어서 인지 또 저는 깜빡을 하고 말았죠~ㅋ 하...어제는.... 무지출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밤 10시에 신랑이 갑자기 "나 바지 샀어" 라고 하는 거예요 일할 때 입어야 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진 않았어요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었지요 하하....하....하하하.... 그래도 우리 신랑 저렴한 바지 잘 구매해서 칭찬해주구요 어제도 무지출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은 집에 좀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차저차 지출이 좀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 할인마트에서 오픈세일로 맥주 500ml 6개가 4500원에 판매해서 그거 사와서 마시구요 이힛, 저렴하게 잘 구매해서 현명한 소비로 자체 칭찬 들어갔구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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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0일, 가계부쓰기 무지출 5회, 즐거운 월급날 ^^가계부쓰기 2020. 6. 10. 21:36
안녕하세요 ~ hyun_P입니다 ~ 오늘은 즐겁고도 행복한 월급날이에요 ~ 일을 시작하고 받는 두번째 월급으로 5월은 단 하루의 결근도 없어서 온전히 받을 수 있던 월급입니다 ! 알바로 들어갔는데 주휴수당 덕분에 생각보다 큰 돈을 받아 행복해요 저번 달에 잘 못 들어 온건 아닌가.. 이번달에 노심초사 했는데 제대로 들어온게 맞더라구요 ~ 다른 사람들이 보면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 6시간 동안 저를 써주는 곳이 또 어디있나 싶어서 경력단절의 아줌마를 써주는 회사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무지출 성공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아이들 먹일 카레를 만들어 놓고 출근을 했는데요 ~ 아이 둘이서 점심 한끼만 해서 그런지 양이 확 줄지는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도 카레를..아마 내일 아침도 카레를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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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6~9일, 가계부쓰기 (캠핑지출, 장보기, 무지출4)가계부쓰기 2020. 6. 9. 22:1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지난 주말은 캠핑을 가서 가계부를 따로 올리지 못했어요 그래도 네이버 가계부 작성해서 써 놓고는 있어서 ^^ 이제야 정신 차리고 가계부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6월 6일 ~7일 캠핑을 함께 집과 함께 음식장만으로 저렴하게 음식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반반 내기로 했는데 금액 책정이 애매 하다며 단양 시장에서 산 것과 일요일 저녁에 식사를 산 것으로 캠핑 지출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야 감사한데, 함께 간 가족이 많이 낸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6월 단양 캠핑 지출은 135,400원으로 예상보다 64,600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간 가족에겐 다음엔 밥을 대접할 예정입니다 자주 서로 집을 왕래하며 저녁이나 술한잔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보답하기로 했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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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4일, 가계부쓰기 무지출 2회 성공가계부쓰기 2020. 6. 4. 23:4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저 오늘로 두번째 무지출 성공했어요 사실 유혹이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강제 휴가를 당하고 있는 신랑이 우울해 보여서 오늘 술 한잔 콜~ 이라며 집에 가는 길에 술을 사가려고 했다가.. 집에 있는 걸로 마시자고 해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둘다 술을 좋아라 해요 ~ 많이 마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 끊을 수는 없는거 같네요 주말 일정이 벌써 잡혔어요 이번 주말까지 쉬는 신랑 덕분에 오랜만에 캠핑을 가기로 했습니다 토,일 지금 예약해 둔 캠핑장이 있긴 한데.. 사이트가 하나라 고민이네요 예약해 둔 캠핑장도.. 지인이 예약한 거라.. 꼽사리로 가야 해서 불편할까 염려되서요... 어제, 재테크 시작하게 된 계기가 캠핑 때문이라고 했잖아요 캠핑을 갈 때 돈에 대한 부담없이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