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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일러스트 따라하기] 상세페이지/ 이벤트 배너 만들기 연습소소한이야기 2020. 6. 13. 22:57
안녕하세요. hyun_P 에요 요즘 알바로 하는 일이 인터넷 쇼핑몰이라고 그랬잖아요 상품등록이나 택배정리하고, 블로그 글올리구~ 뭐 그냥 잡일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요즘 일이 뚝 ! 끊기는 바람에 저는 일을 나가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있더라구요 아... 뭔가 생산적인 일이 필요하다. 나중에라도 뭔가 내가 필요하게 되면 .. 그때 실력발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창작을 정말 못한다는거예요 ㅎㅎㅎㅎ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드끼는 요즘인데요. 제가 할 수 있는 한으로 해서 따라 만들기를 해보았아지요 이 이벤트 배너는 핀터레스트에서 따라하고 싶은 걸 제가 할 수 있는 한으로 응용해서 만들어 본거예요.. 뭔가 조잡해 보이기도 하구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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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3일/가계부쓰기, 음쓰봉은 필요하니까요가계부쓰기 2020. 6. 13. 22:36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딸아이 운동을 함께 가서 보고 왔는데요 집에와서 저 완전 꿀잠 자고 .. 일어나자 마자 애들 알바로 분리수거 시키면서 들어올 때 CU에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사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주말이면 아이들 용돈을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9000원해서 총 10900원을 썼네요 주말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오늘 점심은 엊그제 친정엄마가 사다 주신 간장게장과 계란후라이 해서 먹었구요 저녁은 어제 신랑이 회식 후 사장님이 챙겨주신 옛날통닭과 주먹밥 만들어서 먹었어요 냉파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_^ 다음주를 위해 내일은 장을 한번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엊그제 친정엄마가 과일을 잔뜩 사다주셔서 그거 있어서 냉장고가 꽉 찼어요 ~ 가끔 있는 엄마 찬스는 저를 웃게 해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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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1,12일 / 가계부쓰기 내신랑의 인터넷 쇼핑..가계부쓰기 2020. 6. 13. 00:2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요즘 매일 피곤함에 밤만 되면 비몽사몽인데요 그래서 어제도 정신이 없어서 인지 또 저는 깜빡을 하고 말았죠~ㅋ 하...어제는.... 무지출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밤 10시에 신랑이 갑자기 "나 바지 샀어" 라고 하는 거예요 일할 때 입어야 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진 않았어요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었지요 하하....하....하하하.... 그래도 우리 신랑 저렴한 바지 잘 구매해서 칭찬해주구요 어제도 무지출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은 집에 좀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차저차 지출이 좀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 할인마트에서 오픈세일로 맥주 500ml 6개가 4500원에 판매해서 그거 사와서 마시구요 이힛, 저렴하게 잘 구매해서 현명한 소비로 자체 칭찬 들어갔구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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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0일, 가계부쓰기 무지출 5회, 즐거운 월급날 ^^가계부쓰기 2020. 6. 10. 21:36
안녕하세요 ~ hyun_P입니다 ~ 오늘은 즐겁고도 행복한 월급날이에요 ~ 일을 시작하고 받는 두번째 월급으로 5월은 단 하루의 결근도 없어서 온전히 받을 수 있던 월급입니다 ! 알바로 들어갔는데 주휴수당 덕분에 생각보다 큰 돈을 받아 행복해요 저번 달에 잘 못 들어 온건 아닌가.. 이번달에 노심초사 했는데 제대로 들어온게 맞더라구요 ~ 다른 사람들이 보면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 6시간 동안 저를 써주는 곳이 또 어디있나 싶어서 경력단절의 아줌마를 써주는 회사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무지출 성공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아이들 먹일 카레를 만들어 놓고 출근을 했는데요 ~ 아이 둘이서 점심 한끼만 해서 그런지 양이 확 줄지는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도 카레를..아마 내일 아침도 카레를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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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6~9일, 가계부쓰기 (캠핑지출, 장보기, 무지출4)가계부쓰기 2020. 6. 9. 22:1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지난 주말은 캠핑을 가서 가계부를 따로 올리지 못했어요 그래도 네이버 가계부 작성해서 써 놓고는 있어서 ^^ 이제야 정신 차리고 가계부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6월 6일 ~7일 캠핑을 함께 집과 함께 음식장만으로 저렴하게 음식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반반 내기로 했는데 금액 책정이 애매 하다며 단양 시장에서 산 것과 일요일 저녁에 식사를 산 것으로 캠핑 지출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야 감사한데, 함께 간 가족이 많이 낸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6월 단양 캠핑 지출은 135,400원으로 예상보다 64,600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간 가족에겐 다음엔 밥을 대접할 예정입니다 자주 서로 집을 왕래하며 저녁이나 술한잔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보답하기로 했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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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캠핑장 1박2일 하고 왔어요캠핑 2020. 6. 9. 21:29
지난 주 토요일,일요일 단양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서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한 단양 항상 가자마자 단양 구경시장을 방문합니다. 신랑이 흑마늘닭강정이 먹고 싶다고 해서요 그리고 매번 단양구경시장 입구 앞에서 사진을 남기구요 아쉽게도 먹느라 흑마늘닭강정 사진은 없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캠핑에선 먹기 바빠 음식사진을 남겨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그렇구요^^ 토요일 오전에 갔는데 장사하는 곳은 몇 안됩니다 전에는 더 북적거렸던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이였을까요 ? 그래도 먹을건 다 있을니 가는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단양구경시장 입구에서 캠핑을 가면 꼭 찍는 장작 동영상이에요 조용하면 장작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아이들 이야기 하는 소리가 다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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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5일, 가계부쓰기 무지출 3회 성공가계부쓰기 2020. 6. 5. 21:00
오늘은 피곤한 관계로 빠르게 가계부 씁니다 아들 용돈 2주 6000원 + 알바비 1100원 딸 용돈 2주 9000원 + 알바비 1000원 아이들 용돈을 주고 용돈기입장 작성하게 하고 있는데 지출은 없고 수입만 있는 ㅠ 하지만 합계는 지출 수입 상관 없이 그냥 있는 돈만 쓰고 있어서, 자주 확인해서 쓰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아들은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 않아서 교통비(버스비)가 들지 않아 일주일에 3000원 딸은 운동을 하며 이번주는 아빠가 쉬어서 교통비가 들지 않아 용돈 6000원과 교통비 3000원으로 용돈지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적은 용돈으로 불만이 있어 집안일 도우면 100원, 200원씩 정해서 주고 있으며 이번주는 1000원 정도 하는 금액을 주었네요. 매주 1000원 정도의 알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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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4일, 가계부쓰기 무지출 2회 성공가계부쓰기 2020. 6. 4. 23:46
안녕하세요. hyun_P입니다 저 오늘로 두번째 무지출 성공했어요 사실 유혹이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강제 휴가를 당하고 있는 신랑이 우울해 보여서 오늘 술 한잔 콜~ 이라며 집에 가는 길에 술을 사가려고 했다가.. 집에 있는 걸로 마시자고 해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둘다 술을 좋아라 해요 ~ 많이 마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 끊을 수는 없는거 같네요 주말 일정이 벌써 잡혔어요 이번 주말까지 쉬는 신랑 덕분에 오랜만에 캠핑을 가기로 했습니다 토,일 지금 예약해 둔 캠핑장이 있긴 한데.. 사이트가 하나라 고민이네요 예약해 둔 캠핑장도.. 지인이 예약한 거라.. 꼽사리로 가야 해서 불편할까 염려되서요... 어제, 재테크 시작하게 된 계기가 캠핑 때문이라고 했잖아요 캠핑을 갈 때 돈에 대한 부담없이 즐..